4월의 마지막 주, 선데이토즈 사무실 이곳저곳에 흥미로운 벽보가 붙었습니다. 그 옛날 캠퍼스 대자보의 추억을 자극하는 벽보의 정체는 과연....? 선데이토즈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선데이토즈 개발자 전체 회의' 안내 벽보인데요! 벽보 내용만으로는 어떤 회의인지 감이 잘 안 오시죠? @_@ 그래서 선즈가 찾아가 봤습니다. :) 인턴부터 주니어, 시니어 개발자까지 두루 모인 자리! 우선 선토에 새롭게 합류한 인턴 개발자 분들의 자기소개가 있었구요~ #어색 #뻘쭘 2018년 개발 방향과 주요 미션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좋은 개발 케이스란 무엇인가? 우리는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하는가? 개발자들의 요구는 무엇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이 필요한가? 등등 게임 회사의 '엔진'을 책임지는 개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 40분, 선토인들이 업무 공간으로 모입니다. 선토만의 타운홀미팅, 월간 선데이토즈가 열리기 때문이죠! 여기서 잠깐! 설명 마니아 선즈가 잠시 타운홀미팅에 대해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ㅎㅎ 타운홀미팅은 먼~옛날 식민지 시대 미국에서 지역 주민 전체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을 한 뒤 투표를 하는 제도에서 기원했다고 해요. 이후 지역사회 주민들이 초대되어 중요한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타운홀미팅이라 부르게 되었고, 정치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그 의미가 확장되었답니다. 요즘은 기업과 회사에서 여러 이슈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청하자는 의미로 타운홀미팅 시간을 갖고 있죠. 월간 선데이토즈는 선토만의 타운홀미팅 문화로, 매월 정..
안녕하세요? 선즈 입니다 :) 닮고 싶은 사람, 신뢰하고 상담할 수 있는 사람을 '멘토'라고 하는데요. 선데이토즈에서 멘토를 찾고 싶다는 학생이 있어, 멘토 인터뷰를 주선해 보았습니다. ^ㅁ^ 인터뷰 신청자는 수능을 앞둔 고3 김효진 학생인데요. 평소 위베베 게임을 너~어무 좋아라 해서 게임 기획자의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해요. 진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를 찾고 싶어 선토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터뷰를 신청한 용감하고 추진력 있는 학생이랍니다 ㅎㅎ 위베베 기획자 분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콩닥콩닥 뛰는 마음 ㅎㅎㅎ 짠! 오늘의 인터뷰이가 등장하셨다! 。(◕ ∀ ◕。) 위베베 팀의 훈남 기획자 전왕전 님과 석수민 님입니다. 지금부터 효진 양이 직접 준비해온 질문과, 두 분의 답변을 함께 보실까요~? Q_게임 ..
개성만점 선토인을 소개하는 휴먼 오브 선토,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선토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최연소 선토인 하민준 님입니다. ^ㅁ^ profile 이름 : 하민준소속 : 애니팡3팀직무 : 클라이언트 개발 특이사항 : 작년까지 10대였음(!!) 어머! 나 98년에 중학생이었는데! 이런 분들 있으실 거예요. 실은 선즈도... (◡‿◡;) 98년생 민준 님은 어엿한 3년차 사회인이랍니다. 민준 님은 어릴 때부터 게임을 좋아해서 진로를 빨리 결정했다고 해요. 고교시절 게임을 전공하고, 재학 중 선토에 합격해서 초고속으로 사회생활에 입문한 거죠~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