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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만점 선토인을 소개하는 휴먼 오브 선토,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선토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최연소 선토인 하민준 님입니다. ^ㅁ^
profile
이름 : 하민준
소속 : 애니팡3팀
직무 : 클라이언트 개발
특이사항 : 작년까지 10대였음(!!)
어머! 나 98년에 중학생이었는데!
이런 분들 있으실 거예요. 실은 선즈도... (◡‿◡;)
98년생 민준 님은 어엿한 3년차 사회인이랍니다.
민준 님은 어릴 때부터 게임을 좋아해서 진로를 빨리 결정했다고 해요.
고교시절 게임을 전공하고, 재학 중 선토에 합격해서
초고속으로 사회생활에 입문한 거죠~ >ㅁ<
게임을 단순히 좋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게임을 플레이하며 개발자의 생각을 읽으려 노력했다고 하네요 :)
게임 개발자는 요즘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직업이고, 미래가 유망한 직업이라고 해도
세대 간 문화와 가치관 차이가 있다보니
부모님께서 "게임으로 밥벌이를 한다"는 걸 쉽게 이해하긴 힘드셨을 것 같아요.
(빰 빠라밤 빠라밤 빠라밤 빠라바라밤~쿵짝짝 쿵짝짝~♪)
자 이때 애니팡 공격 들어갑니다~~
-부모님과의 예상 대화-
"얘 무슨 게임 회사를 간다고 그러니? "
"엄마가 좋아하는 애니팡 만든 회사인데요?"
"뭐 애니팡???? 거기 가면 엄마 하트 주는 거니 (´◉ ω ◉`)? "
아버지뻘 되는 팀원 분들도 있지만 Σ(◦д..:)
직급이 없는 문화다 보니, 평소 나이를 의식하진 않는다고 해요.
소라과자 사오는 팀원 분을 보고 놀랐다는 후문이..
네 생각하시는 그거 맞아요 #추억소환
개발자 입장에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자신이 만든 게임을 다른 사람들이 재밌게 플레이할 때겠죠?
2016년 입사 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민준님이 스스로 가장 성장했다고 느끼는 부분은 일에 대한 책임감이라고 하네요.
새콤달콤시원한 오미자처럼, 직장생활의 여러 맛을 이곳 선토에서 경험하시길 바라요 :)
10년 뒤 민준 님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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