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선토인들은 1차수와 2차수로 나뉘어 푸켓으로 떠났습니다! 그간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위한 플레이샵 일정을 위해서였죠~. 숙소에 도착하니 웰컴카드와 간식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ヾ(o✪‿✪o)シ 이번 플레이샵 숙소인 '두짓타니 라구나(Dusit Thani Laguna)'는 5성급 호텔로해변을 마주하고 있어 안락한 휴식에 더없이 안성맞춤인 곳이었어요~ (여행사 광고 문구 같지만;; 사실입니다 ㅋㅋ) 2일차부터 본격적인 관광 시작!이번 플레이샵은 '맞춤 관광' 컨셉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각각 선택해서 즐기실 수 있도록 했어요~. 나는 관광 체질이 아니다! 그냥 숙소에서 쉬거나 카페에서 멍때리고 싶다! 이런 분들은?자유투어를 위한 바우처를 지급해 드렸답니다. 카누를 타고 기이한 석화암과 ..
가족의 달, 5월! 여러분은 가족을 위해 어떤 이벤트를 준비하셨나요? 선데이토즈는 5월을 맞이해 특별한 토즈데이를 준비했답니다. 여기서 잠깐! 토즈데이에 대한 설명을 빼놓을 수 없겠죠? ʕ→ᴥ← ʔ 토즈데이는 한 달에 한 번, 전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익한 강의를 듣거나, 영화를 보거나,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선데이토즈 고유의 기업문화랍니다. 2013년 1월부터 6년째 쭉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선토인들의 회사 생활에 작은 즐거움이 더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매달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요. 이번 5월 토즈데이에는 어떤 행사를 마련할까 하다가 가족의 달이니만큼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필요할 것 같아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답니다. 그것은 바로! 오후 3시에 모두 집으로 고고씽~~ 토즈데이 당일 오후 2..
매년 돌아오는 어버이날!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드려야 할지 고민될 때가 많죠? 카네이션은 너무 흔하고,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는) 봉투를 드리자니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고... 이런 고민을 하는 선토인들을 위해, 선토에는 어버이날을 위한 특별한 복지 제도가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부모님 댁으로 직접 발송해 드리는 넘나 푸짐한 과일 바구니예요~ 기혼자 분들에겐 양가 모두 보내드린답니다. 우리 딸, 우리 아들, 우리 사위, 우리 며느리 모두 칭찬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겠죠~? 과일바구니를 발송해 드린 날! 양가 부모님의 인증샷을 제보하는 선토인들이 무척 많았답니다. 싱크대 위에 올려놓고 찰칵.jpg 귀여운 멍뭉이도 반쪽 출연 ㅋㅋ 제주도에 사시는 선토인의 부모님께는 먼 배송 거리를 감안해서 상하지 않는..
4월의 마지막 주, 선데이토즈 사무실 이곳저곳에 흥미로운 벽보가 붙었습니다. 그 옛날 캠퍼스 대자보의 추억을 자극하는 벽보의 정체는 과연....? 선데이토즈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선데이토즈 개발자 전체 회의' 안내 벽보인데요! 벽보 내용만으로는 어떤 회의인지 감이 잘 안 오시죠? @_@ 그래서 선즈가 찾아가 봤습니다. :) 인턴부터 주니어, 시니어 개발자까지 두루 모인 자리! 우선 선토에 새롭게 합류한 인턴 개발자 분들의 자기소개가 있었구요~ #어색 #뻘쭘 2018년 개발 방향과 주요 미션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좋은 개발 케이스란 무엇인가? 우리는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하는가? 개발자들의 요구는 무엇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이 필요한가? 등등 게임 회사의 '엔진'을 책임지는 개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 40분, 선토인들이 업무 공간으로 모입니다. 선토만의 타운홀미팅, 월간 선데이토즈가 열리기 때문이죠! 여기서 잠깐! 설명 마니아 선즈가 잠시 타운홀미팅에 대해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ㅎㅎ 타운홀미팅은 먼~옛날 식민지 시대 미국에서 지역 주민 전체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을 한 뒤 투표를 하는 제도에서 기원했다고 해요. 이후 지역사회 주민들이 초대되어 중요한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타운홀미팅이라 부르게 되었고, 정치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그 의미가 확장되었답니다. 요즘은 기업과 회사에서 여러 이슈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청하자는 의미로 타운홀미팅 시간을 갖고 있죠. 월간 선데이토즈는 선토만의 타운홀미팅 문화로, 매월 정..
안녕하세요? 선즈 입니다 :) 닮고 싶은 사람, 신뢰하고 상담할 수 있는 사람을 '멘토'라고 하는데요. 선데이토즈에서 멘토를 찾고 싶다는 학생이 있어, 멘토 인터뷰를 주선해 보았습니다. ^ㅁ^ 인터뷰 신청자는 수능을 앞둔 고3 김효진 학생인데요. 평소 위베베 게임을 너~어무 좋아라 해서 게임 기획자의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해요. 진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를 찾고 싶어 선토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터뷰를 신청한 용감하고 추진력 있는 학생이랍니다 ㅎㅎ 위베베 기획자 분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콩닥콩닥 뛰는 마음 ㅎㅎㅎ 짠! 오늘의 인터뷰이가 등장하셨다! 。(◕ ∀ ◕。) 위베베 팀의 훈남 기획자 전왕전 님과 석수민 님입니다. 지금부터 효진 양이 직접 준비해온 질문과, 두 분의 답변을 함께 보실까요~? Q_게임 ..
개성만점 선토인을 소개하는 휴먼 오브 선토,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선토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최연소 선토인 하민준 님입니다. ^ㅁ^ profile 이름 : 하민준소속 : 애니팡3팀직무 : 클라이언트 개발 특이사항 : 작년까지 10대였음(!!) 어머! 나 98년에 중학생이었는데! 이런 분들 있으실 거예요. 실은 선즈도... (◡‿◡;) 98년생 민준 님은 어엿한 3년차 사회인이랍니다. 민준 님은 어릴 때부터 게임을 좋아해서 진로를 빨리 결정했다고 해요. 고교시절 게임을 전공하고, 재학 중 선토에 합격해서 초고속으로 사회생활에 입문한 거죠~ >ㅁ
안녕하세요? 선즈 입니다. 선데이토즈에 "없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o°:)!! 흔히 게임회사는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라 근태도 자유로울 거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은 = 절대 그렇지 않음 좋은 직장의 첫 번째 조건인 '워라밸'을 위해서는 정해진 시간에 열심히 일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좋은 게임을 만들려면 좋은 근태는 필수죠! 제 시간에 출근하면, 퇴근도 제 시간에 할 수 있어요. 지각 -> 야근 -> 다음날 또 지각 -> 또 야근 이런 무한루프는 이제 그만~ 지각하지 말고, 야근하지 말고 규칙을 준수하며 저녁을 즐기는 직장인의 삶을 선토는 권장하고 지지합니다. 채용 공고는 요기서 ⇩⇩⇩ 확인해 주세요~ http://corp.sundaytoz.com/recruitsu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