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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선토 기획자 세미나

선데이토즈 2019. 7. 26. 12:35

얼마 전, 신박한 포스터 하나가

선토인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ㅁㄹㅌ 보험 광고를 너무나 연상시키는 포스터  ͡° ͜ʖ ͡°  

기획자뿐만 아니라 직무에 상관 없이

게임 기획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선토 기획자 세미나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는 것은 안 비밀~ 

 

선토 매점 오픈 #과자많아요 #커피도많아요 

세미나 당일, 카페인과 당 섭취는 필수입니다. 

오후 4시가 되면 졸리고 배고프니까요! 

 

세미나에 앞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뒷풀이 장소 안내가 있었습니다. 

 

7성급 호텔 주방장이 조리한듯한 음식!

기대해 보겠습니다.  ( ・ิᴥ・ิ) 

 

이날 세미나는 2개의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선토의 대표 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의 기획부터 현재까지

3년의 시간을 돌아보는 회고였습니다.  ʕ→ᴥ←ʔ 

 

하나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기획자 분들은 수많은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아이디어를 취합하고 

그 아이디어를 새롭게 다듬는 과정을 

무한 반복해야만 합니다. 

 

정말 힘들고 대단한 일이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리스펙 

 

팀원들이 수년간 노력한 결과물 #잠깐눈물좀닦고 

수많은 기획자 분들의 피땀눈물이 모여

이렇게 귀엽고 재미난 게임이 탄생했다고 해요! 

 

두 번째 세미나 주제는 '공감'이었어요.

 

게임을 기획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유저들이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인데요!

 

나너우리 모두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려면

유저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공감'이 필수라는 사실!

 

상호작용에 공감이 배제돼 있다면

만든 사람만 재미있는 외로운 게임이 되고 말 거예요.  

 

영화 <28일 후>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등

공감을 통해 성공한 사례를

깨알같이 짚어주셨어요. 

 

이런 사례들을 참고로

애니팡3의 낚시왕 이벤트가

빛나는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고 합니다.  ƪ( ˘ ⌣˘ )ʃ 

 

기획자 세미나의 마지막! 

뒷풀이도 빼놓을 수 없겠죠~?

 

음식과 술 한 잔 곁들인

기획자 세미나의 밤은 이렇게 깊어갔습니다.

지금까지 선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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