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에서는 일년에 두 번, 상반기와 하반기에 회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고는 지난 분기 업무를 돌아보며 팀 내 긍정적 & 부정적 이슈를 공유하고 부정적 이슈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인데요. 팀원들 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해 더 좋은 업무환경과 팀워크를 구축하고 나아가 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선데이토즈의 기업문화 제도랍니다. 지난 일을 돌아보며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도록 해요 ^_ㅠ 회고는 여러 회사에서 시행 중인 제도인데요. 선토의 회고는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요? 하나, 익명 개인 회고를 먼저 진행합니다 -> 선토 회고의 첫 단계는 개인 회고입니다. 분기별 개인 & 팀에 대한 회고를 익명으로 먼저 진행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팀 회고를 진행하는 것이죠. 익명이라고 해서 ..
안녕하세요? 선즈 입니다. 이번엔 선토에 새롭게 생긴 '선토 파워 커미터' 제도를 소개해 드릴게요. 선토 파워 커미터란?회사 게임 또는 서비스에 기술적으로 기여한 바가 크거나,회사에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에 큰 도움을 준 우수 개발자를 선정하는 제도예요. 올해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개발자 세 분을 선토 파워 커미터로 선정해 재미난(?) 혜택을 드린답니다. 그중 하나는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왕별을 자리에 뙇! 달아드림 ヾ(o✪‿✪o)シ 이외 매일 자리로 아침식사 배달 월 1회 원하는 임원과 식사(비용/시간 구애 없음!)소정의 상품권 증정등의 혜택을 드려요. 상품권 증정은 이렇게 ㅎㅎ 선토 파워 커미터 제도를 기획한 CTO/TD 분들과1기로 선정된 세 명의 개발자 분들을 만나 제도 운영 계획과 선정 소감 ..
지난 4월, 선토인들은 1차수와 2차수로 나뉘어 푸켓으로 떠났습니다! 그간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위한 플레이샵 일정을 위해서였죠~. 숙소에 도착하니 웰컴카드와 간식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ヾ(o✪‿✪o)シ 이번 플레이샵 숙소인 '두짓타니 라구나(Dusit Thani Laguna)'는 5성급 호텔로해변을 마주하고 있어 안락한 휴식에 더없이 안성맞춤인 곳이었어요~ (여행사 광고 문구 같지만;; 사실입니다 ㅋㅋ) 2일차부터 본격적인 관광 시작!이번 플레이샵은 '맞춤 관광' 컨셉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각각 선택해서 즐기실 수 있도록 했어요~. 나는 관광 체질이 아니다! 그냥 숙소에서 쉬거나 카페에서 멍때리고 싶다! 이런 분들은?자유투어를 위한 바우처를 지급해 드렸답니다. 카누를 타고 기이한 석화암과 ..
가족의 달, 5월! 여러분은 가족을 위해 어떤 이벤트를 준비하셨나요? 선데이토즈는 5월을 맞이해 특별한 토즈데이를 준비했답니다. 여기서 잠깐! 토즈데이에 대한 설명을 빼놓을 수 없겠죠? ʕ→ᴥ← ʔ 토즈데이는 한 달에 한 번, 전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익한 강의를 듣거나, 영화를 보거나,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선데이토즈 고유의 기업문화랍니다. 2013년 1월부터 6년째 쭉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선토인들의 회사 생활에 작은 즐거움이 더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매달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요. 이번 5월 토즈데이에는 어떤 행사를 마련할까 하다가 가족의 달이니만큼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필요할 것 같아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답니다. 그것은 바로! 오후 3시에 모두 집으로 고고씽~~ 토즈데이 당일 오후 2..
매년 돌아오는 어버이날!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드려야 할지 고민될 때가 많죠? 카네이션은 너무 흔하고,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는) 봉투를 드리자니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고... 이런 고민을 하는 선토인들을 위해, 선토에는 어버이날을 위한 특별한 복지 제도가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부모님 댁으로 직접 발송해 드리는 넘나 푸짐한 과일 바구니예요~ 기혼자 분들에겐 양가 모두 보내드린답니다. 우리 딸, 우리 아들, 우리 사위, 우리 며느리 모두 칭찬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겠죠~? 과일바구니를 발송해 드린 날! 양가 부모님의 인증샷을 제보하는 선토인들이 무척 많았답니다. 싱크대 위에 올려놓고 찰칵.jpg 귀여운 멍뭉이도 반쪽 출연 ㅋㅋ 제주도에 사시는 선토인의 부모님께는 먼 배송 거리를 감안해서 상하지 않는..
4월의 마지막 주, 선데이토즈 사무실 이곳저곳에 흥미로운 벽보가 붙었습니다. 그 옛날 캠퍼스 대자보의 추억을 자극하는 벽보의 정체는 과연....? 선데이토즈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선데이토즈 개발자 전체 회의' 안내 벽보인데요! 벽보 내용만으로는 어떤 회의인지 감이 잘 안 오시죠? @_@ 그래서 선즈가 찾아가 봤습니다. :) 인턴부터 주니어, 시니어 개발자까지 두루 모인 자리! 우선 선토에 새롭게 합류한 인턴 개발자 분들의 자기소개가 있었구요~ #어색 #뻘쭘 2018년 개발 방향과 주요 미션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좋은 개발 케이스란 무엇인가? 우리는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하는가? 개발자들의 요구는 무엇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이 필요한가? 등등 게임 회사의 '엔진'을 책임지는 개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 40분, 선토인들이 업무 공간으로 모입니다. 선토만의 타운홀미팅, 월간 선데이토즈가 열리기 때문이죠! 여기서 잠깐! 설명 마니아 선즈가 잠시 타운홀미팅에 대해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ㅎㅎ 타운홀미팅은 먼~옛날 식민지 시대 미국에서 지역 주민 전체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을 한 뒤 투표를 하는 제도에서 기원했다고 해요. 이후 지역사회 주민들이 초대되어 중요한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타운홀미팅이라 부르게 되었고, 정치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그 의미가 확장되었답니다. 요즘은 기업과 회사에서 여러 이슈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청하자는 의미로 타운홀미팅 시간을 갖고 있죠. 월간 선데이토즈는 선토만의 타운홀미팅 문화로, 매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