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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직장 내 감성소통 특강

선데이토즈 2018. 9. 17. 12:59

우리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

바로 회사 입니다. ( ͡° ͜ʖ ͡°)


우리는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과

일을 하고, 밥을 먹고, 수다를 떨며

"사회 생활"이라는 파도를 

함께 헤쳐나가고 있는데요. 


회사는 곧 사람,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맘에 맞는 동료가 있으면 회사 생활도 즐겁죠. 


하지만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면!? ૮(ꂧꁞꂧ)ა 

사회 생활 = 헬이라는 거...


9월 토즈데이에서는 

직장 동료들과의 원만한 소통을 통해 

더 즐~겁고 씐~나는 회사생활을 할 수 있는 

직장 내 감성 소통에 대한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매달 열리는 토즈데이는

선토인 여러분에게 유익한 강의나 

다함께 즐기는 액티비티를 제공하는 

선토만의 고유한 기업문화랍니다. 


이번 특강은 감정이 아닌 감성에 기반한 소통으로

직장에서 만난 타인과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는 내용이었습니다. 

강연자로는 관계와 소통 전문가로 알려진

좋은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님을 모셨어요. 


다양한 인간관계에 대한 책을 여러 권 펴 내셨고, 

<어쩌다 어른> 등의 TV프로그램에도

자주 얼굴을 비추는 스타 강사 분이시죠! 

강연의 메인 주제는 

Warmer와 Cooler의 차이를 

알아보는 것이었는데요. 

상대를 배려하는 소통을 할 줄 아는 사람은?

단어에서부터 따뜻함이 느껴지는 Warmer!


의사 전달에 있어 

상대의 반응을 크게 염두에 두지 않는 사람은 

차가운 도시의(...) Cooler라고 해요.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나는 얼마나 감성적인 소통을 하는 사람인지

'나의 소통 지수'를 체크해 봅니다. 

#넘나쫀득 #쌀찐빵


출출한 오후에 진행하는 특강이니 만큼

떨어진 당을 채워주는 간식 대령이요~ 


방부제나 색소가 없는 

유기농 쌀찐빵을 준비했어요 ^0^

나의 소통 지수를 체크하고

강의 내용에 집중하는 선토인들


평소 내가 어떤 사람인지 

깊게 생각해 볼 시간이 없다가

이런 기회에 '나'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듯 해요. 

김지윤 소장님의 청산유수 입담과 

배우 뺨치는 연기력에 모두가 빠져듭니다 ㅎㅎ 


말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보다 

그 내용을 전달하는 사람의 '표정'과 '뉘앙스'

그리고 '제스처' 등이 더 중요하다고 해요. 


뉘앙스와 제스처가 주는 

그 오묘한 분위기를 잘 캐치하는 사람을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고 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겠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90분 동안 진행된 직장 내 감성소통 특강!


이번 특강을 통해 

 Warmer의 따뜻한 소통 방식을 배우고

직장 내에서 마주하는 동료들과의 관계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 달에도 유익한 토즈데이로 찾아 뵐게요!

지금까지 선즈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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