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기업문화

선데이토즈의 회의 문화

선데이토즈 2018. 8. 14. 18:24

'회의' 하면 보통 이런 게 떠오르죠. 


1) 길다 

2) 지루하다 

3) 끝이 안 난다 

4) 말하는 사람만 한다 

5) 자꾸 시계만 보게 된다 


"회의는 회사 생활의 적" 이라 해도 

과언은 아닌 듯 해요. (´д`、)


 끝날듯 끝은 나지 않고

정신은 중간계를 노닐게 되는 회의 ^_ㅠ 


회의 때문에 회사 생활에 

염증을 느낀다는 사람들도 많죠.



하지만 선데이토즈의 회의 문화 는 

조금 다르답니다!


세월아 네월아 늘어지는 회의?

굳이 할 필요 없는데 괜히 하는 회의? 

준비하는 사람 / 듣는 사람 정해진 회의?


네. 그런 회의는 선토에 없어요! 




짧고 굵은 회의의 기본은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는 거죠.


어떤 주제를 가지고, 어떤 자료를 활용해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충분히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준비 그까이꺼 대~~충 하고

회의 가서 어떻게 대~~충 비비다 보면

대~~충 결론이 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은 댓츠노노!! 


확실하게 준비하고 -> 짧게 끝내면

업무 효율성이 더 높아지고 

이는 곧 비용의 낭비를 막는 길이겠죠? 


논의할 주제를 명확하게 정하는 것도 중요해요.

이 얘기도 하고~ 저 얘기도 하지 뭐~


=> 이건 회의가 아니라 모다?


정답 : 수다


회의 자료는 회의 전에!

 꼭 숙지해야 합니다. 


회의 시간에 자료 첨 보는 사람은

시험 시간에 컨닝페이퍼 보는 사람과 같아요. ^ㅅ^; 


이런 컨닝페이퍼라면 ㅇㅈ #노력잼 #기발잼 

 

회의 전 명심해야 할 사항들

또 어떤 게 있을까요?


현대인이라면 손에서 스마트폰을 뗄 수 없는 법!

하지만 회의 땐 스마트폰을 잠시 멀리해 주세요. 


카톡 하고, 메일 보고, 실검 1순위 연예뉴스 보는 건

회의 매너가 아니니까요. Σ(◦д..:)


회의는 반드시 정시에 시작하고  

정해진 시간이 되면 칼같이 끝내야 해요. 


"회의 시간 = 영화 러닝타임" 같은 거죠.


영화가 정해진 시간 내에 

모든 사건 전개를 마치고 결말을 보여주듯이

회의도 마찬가지예요. 

회의 시간이 영화만큼 길어도 된다고 생각하면 오산 


회의는 되도록 짧고 굵게!

시간 내에 반드시 마쳐야 한다는 사실-!!  



주제에 대한 상반된 의견이 나올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신공격을 하거나

비꼬는 듯한 말투를 사용해선 안 되겠죠?? 


#회의하기 #세상쉽네 


선토에서 회의하기,

몇 가지만 명심하면 어렵지 않아요.


회의 잘하는 회사, 선데이토즈!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선토의 회의 문화는

모든 선토인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선즈였어요. :)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구글 플러스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댓글
© 선데이토즈 공식 블로그 / design by sundayto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