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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토는 지금
사내 게임 대회가 한창입니다.
최근 월드컵과 아시안 게임의 열기에 힘입어
숨겨왔던~~♪ 싸커 본능이 꿈틀거리는
선토인들을 위한 BIG EVENT!
선토배 위닝 일레븐 챔피언십 이
절찬리에 진행 중인데요.
승부욕이 이글이글하는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ง´͈౪`͈)ว
나름대로 한 게임 한다는 선수들의
프로필부터 보고 가실게요~
선토배 위닝 일레븐 챔피언십에는
패드를 첨 잡아본 분부터 20년까지,
천차만별 경력과 저마다의 각오를 지닌
총 27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캐주얼한 회의와 동호회 모임을 위한
장소로 쓰이는 다다미룸
챔피언십 기간 중에는
게임 대회를 위한 공간으로 쓰고 있어요.
친구 집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게임하는 분위기 내는 데 딱이라는! (◍´͈ꈊ`͈◍)
위엄 돋는 대진표
대회는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합니다.
점심 식사를 서둘러 마치고
하나 둘씩 모여든 참가자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대회이니만큼
선토인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겁네요! >ㅁ<
기회는 단 한 번 뿐!
현란한 테크닉으로 상대를 제압해주겠숴!! (☝ ՞ਊ ՞)☝
승부욕으로 불타오르는 눈빛 ᕙ༼ ≖ᴥ≖༽ᕗ
게임은 하는 것만큼이나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는 거~
관전하는 선토인들의
리액션도 대회의 또 다른 재미라 할 수 있죠!
대회에 빠질 수 없는 응원~
코딩천재를 상대할 자 그 누구냐!
이번 참가자는 유...유일신!?
난데없는 애국자 드립 ㅋㅋㅋㅋㅋㅋ
선토인들의 응원 센스에 감탄하고 갑니다.
여기 내무반 아니에요... ^_ㅠ
축구 시즌을 맞이해
선토인들을 위해 준비한
선토배 위닝 일레븐 챔피언십!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게 될 선토인은 누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ㅎㅎ
재밌는 게임을 만들려면
먼저 게임을 만드는 사람
스스로가 즐거워야 하겠죠~?
더 큰 즐거움을 만들기 위한
선토의 기업문화, 사내 게임 대회는
이번 주까지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선즈 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