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즈 입니다. :) 선토에만 있는 사내 경매 기부 제도, 선토 클린뱅크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선토 클린뱅크는 명절 선물이나 기타 이유로 외부 업체에서 받은 선물을 사내 경매를 통해 판매하고 해당 수익금을 기부하는 제도입니다. 2년 전 김영란법 시행 이후 일상적으로 주고받던 선물은 이제 NO~~~! 처치 곤란인 외부 업체 선물 이제 선토 클린뱅크에 맡겨 주세요 ᕦ(ò_óˇ)ᕤ 접수된 선물은 사내 경매를 통해 선토인들에게 판매하는데요 선토인들이 참여하는 사내 경매 채널을 통해 외부 업체에서 받은 선물을 경매에 올리고,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분께 물품을 판매한답니다. 경매를 통한 수익금은 학대 피해 아동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합니다. ( ⁎ᵕᴗᵕ⁎ ) 선물을 보내주신 분들께는 이런..
안녕하세요? 선즈입니다. 이번엔 선토의 개발 문화인 선토잼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게임 개발자들이 직접 팀을 만들고 정해진 시간 내에 게임을 만드는 행사를 '게임잼'이라고 하는데요~ 선토잼은 선토인의, 선토인에 의한, 선토인만을 위한 게임잼이라고 할 수 있죠! 선토잼 홍보 포스터.jpg 우리가 바로 선토잼 참가자다! ( ͡° ͜ʖ ͡°) 선토잼 참가자들이 만든 게임은 모든 선토인들에게 공개됩니다.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고, 가장 재미있게 한 게임에 한 표를 던질 수 있죠!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설명은 기본! 때론 참가자와 비참가자의 구분이 모호해지기도 합니다. 게임을 플레이하고 스템프를 쾅쾅 찍으면?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모든 경기와 대회가 그러하듯! 선토잼에도 수상자가 있습니다. 공정한 개표 현..
오늘은 선토만의 기업문화인 '토즈데이'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토즈데이는 한 달에 한 번 ! 선토인들이 다같이 모여 강연을 듣거나, 자기계발을 위한 문화 행사에 참여하는 날이죠 이날만큼은 치열한 업무 현장을 벗어나 리프레시를 할 수 있다는 사실~ 토즈데이엔 이런 생각 안 들 거예요 ^ㅁ^; 그럼 그동안 토즈데이에서 어떤 행사들을 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더운 여름날엔 힘이 불끈!나는 닭백숙을 먹었구요~ 꽃피는 봄날엔 캘리그라피 강연을 들었답니다. 승부욕 뿜뿜하는 볼링 경기도 인기 만점! 연말엔 '저걸 왜 팔지?'와 '저걸 왜 사지!???' 라는 완전히 상반된 의문이 공존하며 서로의 세계관(?)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훈훈한 나눔과 지름의 장, 선토옥션이 열립니다. 에 출연한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의 ..
다른 회사엔 있어도, 선데이토즈엔 없는 그것!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그렇습니다. 선토엔 직급이라는 게 없어요~.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보통 사원으로 입사해서 대리가 되고 과장이 되고 차장이 되죠. "안녕하세요 선토 개발팀 000 대리입니다." "저는 선토 법무팀 000과장입니다." 이런 대화, 선토에선 세상 어색해~~~ //ㅁ// 직급이 없으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서로를 '님'이라 호칭하며 존중하고 경력이나 연차에 연연하지 않아 수평적인 분위기가 형성된답니다. 수평적인 조직의 장점은? 업무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낼 수 있어 업무 효율이 마구 오른다는 것 상사가 시키면 무조건 해야 하는 권위적인 분위기도 없어요. 우린 모두 "님"이니까요. 나도 님! 너 님도 님! 우리 모두 님~~ 선토의 ..
안녕하세요! 선데이토즈 블로그 운영자 '선즈'입니다. 앞으로 선데이토즈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릴 텐데요. 첫 번째로 회사 이름에 얽힌 사연을 준비했습니다! 선데이토즈 를 아시나요? 선데이토즈는 몰라도, 이 게임을 모르는 분은 없을 거예요. 구남친, 전여친, 친구의 친구, 연락 끊긴 동창... 세상 어색한 사이도 안부 묻게 만든 게임! ( ͡° ͜ʖ ͡°) 네, 바로 그 애니팡을 만든 회사가 바로 선데이토즈 입니다. 실은 선즈도 첨엔 잘 몰랐답니다. ^ㅁ^;; 선데이토즈는 선데이 + 토즈를 합친 말이에요. 일요일에 토즈에 모여 게임을 만들다? 어라 이걸 회사 이름으로? 이렇게 된 거죠. ㅎㅎ 숨길 수 없는 아재 본능...ㅋㅋㅋ 먼데이토즈는 좀 괜찮지 않나요? 네 꼭 기억해 주세요. 애니팡 만든 회사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