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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 40분, 선토인들이 업무 공간으로 모입니다.
선토만의 타운홀미팅, 월간 선데이토즈가 열리기 때문이죠!
여기서 잠깐!
설명 마니아 선즈가 잠시 타운홀미팅에 대해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ㅎㅎ
타운홀미팅은 먼~옛날 식민지 시대 미국에서 지역 주민 전체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을 한 뒤 투표를 하는 제도에서 기원했다고 해요. 이후 지역사회 주민들이 초대되어 중요한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타운홀미팅이라 부르게 되었고, 정치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그 의미가 확장되었답니다. 요즘은 기업과 회사에서 여러 이슈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청하자는 의미로 타운홀미팅 시간을 갖고 있죠.
월간 선데이토즈는 선토만의 타운홀미팅 문화로,
매월 정해진 시간에 선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달 동안의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랍니다.
왜 마지막 주 수요일이냐구요?
-> 한 주의 중심, 나른하고 집중 안 되는 요일이기 때문이죠. ㅎㅎ
왜 오전 10시 40분이냐구요?
-> 선토 출근 시각은 10시. 10시 30분은 너무 이르고, 11시는 너무 늦은 것 같아서요~
월간 선데이토즈에서는 매출, 광고수익, 팀 별 주요 업무현황, 신규입사자 소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하지만 가장 인기 있는 코너는 뭐니뭐니 해도...
회사생활에 대한 궁금증, 제보,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익명설문 코너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입니다!
업무환경, 복지제도, 업무 이슈 등 다양한 주제의 질문을 소개하고
담당자가 직접 작성한 답변을 공유드립니다.
사내 카페 커피 맛이 아쉬워요!
-> 향후 원두 시음 이벤트를 통해 원두 교체를 고려 중입니다. :)
직장인의 숨구멍과도 같은 연차!
연차에 대한 질문은 매달 핫이슈네요. (´◉ ω ◉`)
...익명설문의 묘미란 이런 것이겠죠?
날카로운 질문도 대환영입니다!
ㅋㅋㅋ 코끼리 바지 괜찮습니다.
심한 노출이나 타인을 불쾌하게 만드는 복장만 아니라면요!
선토만의 타운홀미팅, 월간 선데이토즈!
모든 선토인들과 함께 하는 선데이토즈만의 기업문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