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즈 입니다 :) 이번엔 멋진 갤러리로 변신한 선토카페를 소개해 드릴게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작품들로 선토카페를 꾸며보았답니다. 짜잔~ 보기만 해도 아늑함 & 포근함 & 귀여움이 느껴지는 이 공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었던 아이들이 건강한 마음을 되찾기 위한 과정을 담은 전시예요. 저마다의 사정으로 힘든 일을 겪었던 아이들은 전문 동화 작가와 심리 치료사 선생님의 지도 하에 직접 동화를 쓰며 다친 마음을 회복했다고 해요.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기를 힘들어했던 아이들은 점점 스스로를 '꼬마 작가'라 부르며 희망이 담긴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답니다. 어른들은 상상하지 못할 아이들만의 세계가 삐뚤빼뚤 개성 넘치는 글씨 하나하나에 꾹꾹 눌러 담겨 있..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선토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새해를 맞이해, 선토카페에서 의미 있는 전시회가 열렸어요~ 선토 사회공헌팀에서 준비한 자폐아동 예술작품 전시회! 지금부터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선토카페 벽면이 형형색색의 그림으로 가득 메워졌습니다. 선토카페는 선토인들의 쉼터이자 사랑방 같은 공간인데요~. 이곳을 전시회 장소로 활용해 보았답니다. 지난해 상하이 애니팡은 인게임 이벤트로 기부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이벤트로 모인 후원금은 자폐 아동들을 위한 예술 교육비로 지원했어요. 자폐성 장애는 '자신을 닫는다'는 뜻이에요.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 잠재력을 개발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예술 교육의 주된 목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