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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에는
신규 입사자를 환영하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행사가 있습니다.
이름하야
웰.컴.투.선.토.랜.드!
웰컴 투 선토랜드는
2016년부터 이어온 행사인데요.
아직은 모든 게 낯설고 어색한 신규 선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얼굴을 익히고,
꿀잼 퀴즈와 이벤트를 즐기며
회사를 좀 더 친근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행사랍니다.
선토랜드 행사를 앞두고
간식과 아이스커피를 준비해 두었어요.
웰컴 투 선토랜드가 준비한 비장의 무기!
예산의 한계를 아이디어로 극복한(...)
푸짐한 경품이 대기중입니다.
두루마리 휴지, 누네띠네 2.5키로 등등~
내 돈주고 사긴 아까운^^
유용한(?) 경품을 다양하게 준비했어요.
선토랜드 첫 코너는 바로 이것!
엄근진 쿨톤 분위기를
샤랄라 웜톤으로 바꿔줄
아이스 브레이킹 퀴즈인데요.
사진의 일부를 보고 누구인지 맞히는
이미지 퀴즈로 분위기 살짜쿵 UP시키고~
회사에 얼마나 적응했는지 알아보는
선토 퀴즈도 빼놓을 수 없죠!
평소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큼
애사심 넘치는(&자판기 자주 애용하시는 ㅎㅎ)
선토인들의 "정답!" 외침이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아이스 브레이킹 퀴즈 이후에는
SNS로 나를 말해 봐!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SNS에서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찾아서 팀원들과 공유한 뒤
가장 의미 있는 포스팅을 발표하는 코너인데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SNS 포스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SNS에 올린 사진 한 장만으로도
나를 잘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
이제 각 조 별로 발표하는 시간!
트라우마였던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낯선 여행지에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선토인의 사연이 소개되었어요.
아내 분의 재치로 롱다리가 된
선토인의 에피소드에 모두 빵 터졌습니다. ㅋㅋ
다음 코너로는
질문 내용과 답변을 하는 인터뷰이 모두 랜덤인
랜덤 인터뷰가 이어졌어요.
선토랜드 행사에 참여해주신
신규 선토인 51명의 이름이 들어 있는 상자에서
랜덤으로 인터뷰이를 선정한 뒤
선정된 인터뷰이가 직접 10개의 질문 중
한 개를 골라 답하는 코너입니다.
선토인의 취미와 성향, 가치관이
절묘하게 드러날 수 있는(!)
질문 10개를 엄선해 보았어요.
가치관이 단번에 드러날 수 있는 핵심 질문!
부먹 or 찍먹!?
아침에 거울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냐는 질문에는
선토인다운 명쾌하고! 자신감 넘치는!
답변이 나왔답니다. (ʃƪ ˘ ³˘)
준비한 모든 코너가 끝나고
여느 회사와 마찬가지로!
우리 선데이토즈도!
대표님 말씀을 빼놓을 순 없겠죠? ㅎㅎ
JS대표님의 짧고 굵은 환영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대망의 피날레는 단체 사진으로~
신규 선토인 여러분
웰컴 투 선토랜드에서 즐겁고 활기찬 기운
많이많이 얻어가셨나요~?
앞으로 선토에서
즐겁고 활기찬 경험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선즈 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