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 40분, 선토인들이 업무 공간으로 모입니다. 선토만의 타운홀미팅, 월간 선데이토즈가 열리기 때문이죠! 여기서 잠깐! 설명 마니아 선즈가 잠시 타운홀미팅에 대해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ㅎㅎ 타운홀미팅은 먼~옛날 식민지 시대 미국에서 지역 주민 전체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을 한 뒤 투표를 하는 제도에서 기원했다고 해요. 이후 지역사회 주민들이 초대되어 중요한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타운홀미팅이라 부르게 되었고, 정치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그 의미가 확장되었답니다. 요즘은 기업과 회사에서 여러 이슈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청하자는 의미로 타운홀미팅 시간을 갖고 있죠. 월간 선데이토즈는 선토만의 타운홀미팅 문화로, 매월 정..
오늘은 선토만의 기업문화인 '토즈데이'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토즈데이는 한 달에 한 번 ! 선토인들이 다같이 모여 강연을 듣거나, 자기계발을 위한 문화 행사에 참여하는 날이죠 이날만큼은 치열한 업무 현장을 벗어나 리프레시를 할 수 있다는 사실~ 토즈데이엔 이런 생각 안 들 거예요 ^ㅁ^; 그럼 그동안 토즈데이에서 어떤 행사들을 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더운 여름날엔 힘이 불끈!나는 닭백숙을 먹었구요~ 꽃피는 봄날엔 캘리그라피 강연을 들었답니다. 승부욕 뿜뿜하는 볼링 경기도 인기 만점! 연말엔 '저걸 왜 팔지?'와 '저걸 왜 사지!???' 라는 완전히 상반된 의문이 공존하며 서로의 세계관(?)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훈훈한 나눔과 지름의 장, 선토옥션이 열립니다. 에 출연한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