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활동을 하기도, 다함께 어울려 놀기도 힘든 요즘! 소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이 이전보다 훨씬 커졌는데요~. 지난 5월, "소소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선토인 여러분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작은 행복을 엿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연출? 메소드 연기? (있어도 좋지만ㅋ) 없어도 OK~ 스마트폰으로 영상 찍고 제출해 주시면 끝! 총 52명의 선토인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30초 영화에 아낌없이 꾹꾹 담아 주셨어요. #역시선토인 #짱짱맨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서! 재밌고 / 귀엽고 / 웃기고 황당하고 / 짠하고 / 감성 돋는 멋진 작품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쟁쟁한 출품작들을 제치고 수상작으로 선정된 5편을 소개해 드릴게요. 1등 directed by 신환호 만장일치로 1등을..
'회의' 하면 보통 이런 게 떠오르죠. 1) 길다 2) 지루하다 3) 끝이 안 난다 4) 말하는 사람만 한다 5) 자꾸 시계만 보게 된다 "회의는 회사 생활의 적" 이라 해도 과언은 아닌 듯 해요. (´д`、) 끝날듯 끝은 나지 않고 정신은 중간계를 노닐게 되는 회의 ^_ㅠ 회의 때문에 회사 생활에 염증을 느낀다는 사람들도 많죠. 하지만 선데이토즈의 회의 문화 는 조금 다르답니다! 세월아 네월아 늘어지는 회의? 굳이 할 필요 없는데 괜히 하는 회의? 준비하는 사람 / 듣는 사람 정해진 회의? 네. 그런 회의는 선토에 없어요! 짧고 굵은 회의의 기본은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는 거죠. 어떤 주제를 가지고, 어떤 자료를 활용해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충분히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준비 그까이꺼 대~~..
안녕하세요? 선즈 입니다. :) 선토에서는 한 달에 한 번, 모든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행사를 즐기는 토즈데이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봄내음이 물씬나는 3월에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맡아주신 남상욱 사진 작가님 4월 푸켓 플레이샵을 앞둔 지금! 인생 사진 하나 남기겠다고 결심한 선토인 분들도 많으실 거 같아요 ㅎㅎ 강의를 앞둔 심경.jpg 사진은 더하기보다 빼기가 중요하다는 사실~ 주인공을 중심으로 불필요한 요소는 과감히 빼는 연습을 해봅니다. 배우 ㅅㅈㄱ를 닮은 그 분께 카메라가 집중되네요 (つД・)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인물을 촬영하더라도 구도에 따라 전혀 다른 사진이 될 수 있다는 거~ 사진 삼매경에 빠진 선토인들 ^ㅁ^ 기초적인 내용부터 꿀Tip까지 스마트폰 사진 촬영의 이모저모를 알아본..